바닷가 마을의 정취에 반해 번잡한 도시를 떠나 통영에 작은 공방을 연 노우경 작가. 이 책은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의 옛 정취, 곳곳에 깃든 예술가들의 숨결’을 따라 바닷마을을 산책하는 작가의 발걸음을 따라간다. 소금기 짭짤한 바다, 편백나무 향기 그윽한 숲길, 적산가옥이 그대로 남은 옛 골목과 그곳을 누비는 고양이들. 그가 산책길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장면들과 영감을 자극하는 풍경을 22점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글로 소개하고, 그곳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채색이 가능한 스케치 그림을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노우경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노우경은 통영 고즈넉한 동네에서 작은 공방을 꾸려 나가고 있다.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성장했고,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고 싶어 5년 전 통영 바닷마을로 왔다. 이른 아침의 새소리, 소소하고 느리게 흘러가는 풍경, 그곳을 조용히 산책하며 느낀 따뜻한 감정을 그림과 소품으로 전하고 있다.
짭조름한 바다 냄새, 볕을 쬐는 고양이
정겨운 골목길을 산책하다 만나는 사랑스러운 풍경
그림책 한 권으로 떠나는 바닷마을 여행!
바닷가 마을의 정취에 반해 번잡한 도시를 떠나 통영에 작은 공방을 연 노우경 작가. 이 책은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의 옛 정취, 곳곳에 깃든 예술가들의 숨결’을 따라 바닷마을을 산책하는 작가의 발걸음을 따라간다. 소금기 짭짤한 바다, 편백나무 향기 그윽한 숲길, 적산가옥이 그대로 남은 옛 골목과 그곳을 누비는 고양이들. 그가 산책길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장면들과 영감을 자극하는 풍경을 22점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글로 소개하고, 그곳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채색이 가능한 스케치 그림을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노우경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노우경은 통영 고즈넉한 동네에서 작은 공방을 꾸려 나가고 있다.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성장했고,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고 싶어 5년 전 통영 바닷마을로 왔다. 이른 아침의 새소리, 소소하고 느리게 흘러가는 풍경, 그곳을 조용히 산책하며 느낀 따뜻한 감정을 그림과 소품으로 전하고 있다.
<차례>
프롤로그_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풍경
1. 나를 부르는 마을 동피랑
2. 강구안 그 풍경 속으로
3. 사박사박 산책의 시작 해안산책로
4. 벚꽃 가득 봄이 감싸 안은 다리
5. 미술관 옆 작은 책방
6. 굽이굽이 골목에서 발견한 태평성당
7. 시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적산가옥
8. 계절 모르고 핀 담장 아래 꽃
9. 서피랑 골목 고즈넉한 돌담집
10. 고양이들은 알까?
11. 한 상 가득 바다의 맛 충무김밥
12. 달콤한 휴식 시간
13. 즐거운 상상 속으로
14. 거북선의 비밀
15. 꿈 속의 바다
16. 자연이 빚어낸 음악
17. 동백의 꽃말
18.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9. 편백나무 숲속을 걸어요
20. 내가 사랑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