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telling

지역의 이야기를 찾고, 스토리텔링으로 생명력을 더해 알립니다 

이야기의 숲으로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북스테이 네트워크



템플스테이, 한옥스테이 등 그곳만의 문화를 즐기고 누리는 문화체험형 숙박이 늘어나고 있다. '북스테이Bookstay'는 2015년 출간한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으로, 단순히 책이 많은 공간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이 아니라 책을 중심으로 그 지역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시작되었다. 1만 3천 권의 책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파주의 모티프원과 가정형 책방인 괴산의 숲속작은책방을 필두로 통영 봄날의집, 화천 문화공간 예술텃밭, 파주 평화를 품은 집, 고창 책마을 해리 등 여섯 곳의 북스테이가 서로 연대하여 2016년 북스테이 네트워크 웹사이트를 열었다. 웹사이트를 오픈하자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던 북스테이 공간들이 새로이 네트워크에 합류하였고, 현재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총 열 곳의 북스테이가 뜻을 함께하고 있다. 북스테이 네트워크에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신청은 계속해서 받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웹사이트 외에도 리플렛, 포스터 등의 인쇄물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스테이 네트워크 웹사이트 바로가기 bookstaynetwork.com

홈페이지 기획과 진행_남해의봄날
웹사이트 디자인, 개발_웨디트 디자인 윤여신
북스테이 네트워크에 함께하고 있는 곳_파주 모티프원, 괴산 숲속작은책방, 통영 봄날의집, 화천 문화공간 예술텃밭, 파주 평화를 품은 집, 고창 책마을 해리, 경주 사랑방서재, 강화 국자와주걱, 광주 동네책방 숨, 양평 블루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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