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보다가 하다 보면 어느새 스르륵 빠져드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할 때 바로 그 가랑비 같은 그림책이다. 통영의 풍광, 통영 사람들, 통영 풍광 속에서 통영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부드럽고 다정하고 재미있게 그렸다. 이 책에 그림 그리고 글 쓴 밥장(본인 이름의 영문 표기인 Bob Chang을 한글로 쓴 것으로, 먹는 밥과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서울에서 IT 계열 직장에 다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됐고, 2016년부터 통영에 집을 마련해 여러 친구와 재미있는 문화 활동도 하며 통영에서 살고 있다. 통영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넘실댄다.
읽다가 보다가 하다 보면 어느새 스르륵 빠져드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할 때 바로 그 가랑비 같은 그림책이다. 통영의 풍광, 통영 사람들, 통영 풍광 속에서 통영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부드럽고 다정하고 재미있게 그렸다. 이 책에 그림 그리고 글 쓴 밥장(본인 이름의 영문 표기인 Bob Chang을 한글로 쓴 것으로, 먹는 밥과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서울에서 IT 계열 직장에 다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됐고, 2016년부터 통영에 집을 마련해 여러 친구와 재미있는 문화 활동도 하며 통영에서 살고 있다. 통영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넘실댄다.
조봉권 기자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830.2202201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