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시 나운동 구 군산시민문화회관(군산회관)에서 열린 '군산북페어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산북페어 2024’는 ‘도시가 책을 판다(Books For Sale)’와 ‘책을 탐구한다(Sail For Books)’라는 주제로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도서전으로 국내외 100여 팀의 출판사, 서점, 예술가 팀이 참가했다. 남해의봄날은 제 1 회 군산북페어에서 김탁환 작가의 신작 소설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를 첫 공개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일요일에는 김탁환 작가의 신간 첫 공개 특별 사인회도 개최되었다. 근현대의 역사가 남아있는 군산에서, 1950년대 통영을 배경으로 이중섭의 찬란했던 모습을 이야기하는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 첫 공개 및 저자 사인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이번 북페어에서 대표 도서 4권을 골라 "북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굿즈"를 선보였다.
|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시 나운동 구 군산시민문화회관(군산회관)에서 열린 '군산북페어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산북페어 2024’는 ‘도시가 책을 판다(Books For Sale)’와 ‘책을 탐구한다(Sail For Books)’라는 주제로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도서전으로 국내외 100여 팀의 출판사, 서점, 예술가 팀이 참가했다. 남해의봄날은 제 1 회 군산북페어에서 김탁환 작가의 신작 소설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를 첫 공개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일요일에는 김탁환 작가의 신간 첫 공개 특별 사인회도 개최되었다. 근현대의 역사가 남아있는 군산에서, 1950년대 통영을 배경으로 이중섭의 찬란했던 모습을 이야기하는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 첫 공개 및 저자 사인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이번 북페어에서 대표 도서 4권을 골라 "북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굿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