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s

남해의봄날이 기획하고 진행한 전시입니다

핸드메이드 디자인마켓 수작걸다


언젠가부터 홍대앞의 작은 작업실들이 하나 둘 사라졌다. 더갤러리의 2011년 기획전 ‘수작걸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활발히 활동해온 소규모 창작자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작가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수작들이 제 빛을 맘껏 선보이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품격의 전시와 디자인마켓을 결합했다. 색감, 디테일, 소재, 스토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나눠 각 테마당 2주씩 총 8주에 걸쳐 전시와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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