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봄날이 CSI와 함께 전국 곳곳의 명품고택과 그 집에서 대를 걸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취재하고 스토리텔링하는 콘텐트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한옥에서의 생활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옥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보존상태가 좋고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한옥을 선정하여 고급 숙박시설로 새롭게 꾸미는 명품고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품고택은 문화재 또는 150년 이상 된 전통한옥 중에서 종부가 운영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한옥을 엄선한 인증제도이다. 관광공사에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 사이트 ‘한옥에서의 하루’를 운영하고 각 고택을 소개하는 리플릿 등을 제작하여 배포 중인데 이번에 새로 선정된 명품고택을 취재하기 위해 CSI 강용상 대표와 정환정 작가가 길을 나섰다. 6개월에 걸쳐 경주에서 안동, 영월, 강릉에 이르기까지 전국 한옥 10채를 방문했고 그곳을 지키고 있는 종부와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하여 콘텐츠를 구축했다. 한옥 구조에 전문 지식을 지닌 건축가가 직접 실측하며 한옥의 배치도를 그리고, 작가는 한옥이 수백 년간 품어온 역사와 기품을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명품고택 인증 사업을 통해 우리 한옥의 매력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
남해의봄날이 CSI와 함께 전국 곳곳의 명품고택과 그 집에서 대를 걸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취재하고 스토리텔링하는 콘텐트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한옥에서의 생활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옥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보존상태가 좋고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한옥을 선정하여 고급 숙박시설로 새롭게 꾸미는 명품고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품고택은 문화재 또는 150년 이상 된 전통한옥 중에서 종부가 운영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한옥을 엄선한 인증제도이다. 관광공사에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 사이트 ‘한옥에서의 하루’를 운영하고 각 고택을 소개하는 리플릿 등을 제작하여 배포 중인데 이번에 새로 선정된 명품고택을 취재하기 위해 CSI 강용상 대표와 정환정 작가가 길을 나섰다. 6개월에 걸쳐 경주에서 안동, 영월, 강릉에 이르기까지 전국 한옥 10채를 방문했고 그곳을 지키고 있는 종부와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하여 콘텐츠를 구축했다. 한옥 구조에 전문 지식을 지닌 건축가가 직접 실측하며 한옥의 배치도를 그리고, 작가는 한옥이 수백 년간 품어온 역사와 기품을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명품고택 인증 사업을 통해 우리 한옥의 매력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
한옥에서의 하루 웹사이트 바로가기 hanok.visitkorea.or.kr
프로젝트 총괄_남해의봄날 정은영 대표
취재 진행 & 건축 자문과 건물 배치도 제작_CSI 강용상 대표
인터뷰와 취재 & 사진 촬영과 원고 작성_정환정
콘텐츠 작성 협업_남해의봄날 천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