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통영은 봄이면 국제음악제, 여름이면 연극예술축제가 펼쳐지는 공연예술 축제의 장이다. 통영오광대, 승전무 등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전통공연의 맥이 여전히 살아 숨쉬며 후손에게 전해지고 있고, 전세계의 음악인들의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의 모태가 되었다는 통영의 자연환경을 찾고 있다. 한국 음악영화의 발달에 기여한 작곡가 정윤주와 희곡의 아버지 유치진 등 많은 이들이 통영을 사랑했고 작품의 영감을 받았다. <공연지도>는 남해의봄날과 통영길문화연대가 3년간 진행한 ‘예술가의 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마지막 지도로, 작곡가들이 작품의 영감을 받은 풍경과 공연의 무대가 된 곳을 소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명맥을 유지해온 봉래극장이나 지금은 사라졌지만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문화공간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장인지도>, <문학지도>와 마찬가지로 일방 종이로 만든 지도, 친환경 타이벡 소재 지도 두 종류를 제작하였으며, 세 지도에 수록된 테마여행 코스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은 책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예술 기행>에서 만날 수 있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통영은 봄이면 국제음악제, 여름이면 연극예술축제가 펼쳐지는 공연예술 축제의 장이다. 통영오광대, 승전무 등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전통공연의 맥이 여전히 살아 숨쉬며 후손에게 전해지고 있고, 전세계의 음악인들의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의 모태가 되었다는 통영의 자연환경을 찾고 있다. 한국 음악영화의 발달에 기여한 작곡가 정윤주와 희곡의 아버지 유치진 등 많은 이들이 통영을 사랑했고 작품의 영감을 받았다. <공연지도>는 남해의봄날과 통영길문화연대가 3년간 진행한 ‘예술가의 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마지막 지도로, 작곡가들이 작품의 영감을 받은 풍경과 공연의 무대가 된 곳을 소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명맥을 유지해온 봉래극장이나 지금은 사라졌지만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문화공간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장인지도>, <문학지도>와 마찬가지로 일방 종이로 만든 지도, 친환경 타이벡 소재 지도 두 종류를 제작하였으며, 세 지도에 수록된 테마여행 코스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은 책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예술 기행>에서 만날 수 있다.
기획과 진행_ 남해의봄날
코스개발_ 통영길문화연대
디자인_ 그라필로그 김철환
캐리커처_ 김재훈
일러스트레이션_ 정하진
*<공연지도>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6년 지역특화콘텐츠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장인지도> <문학지도> <공연지도> 3종 세트는 ‘통영 예술지도’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에서 구입할 수 있다.